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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라인과 자전거를 손질중입니다.
몇년전만해도 취미로 인라인과 자전거를 즐겨타며 대회 참가도 했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바쁜 회사 업무에 지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그동안 뱃살도 많이 나오고요..^^;;)
그래서 주말에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족들과 자전거도 타고..인라인도 탈려고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래글은 2006년도에 매니안닷컴에 올린 글인데..SBS 스페셜 행복은 자전거를 타고 온다. 편을 보고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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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합니다.
첫번째 사진은 유럽의 자건거 도로망의 규모입니다.
엄청납니다.
계속 확장되는 추세라 합니다.
또한 한개차선을 자전거 전용으로 할당을 하며 신호대기중에서도 자동차보다 자전거가 우선순위라고 하네요.
2번째는 일본의 자전거주차장의 규모를 설명하는 인터뷰장면입니다.
350만대..부럽습니다.
관련 시설을 화면 캡쳐를 못했는데 자건거전용 자동 주차장도 있고 마징가제트 격납고 같습니다.
2006년 7월 23일 SBS 스페셜 행복은 자전거를 타고 온다. 편을 인터넷 다시보기를 통해 보시면 감탄을 할 것입니다.
3번째는 무려 72세의 국회의원인데..일주일 2~3회 자전거로 출퇴근을 한다고 합니다.
유럽이나 일본의 경우 비가 온다해도 우비나 우산을 들고 출퇴근을 하네요.
대단하다는..
유럽의 경우 오토바이, 자동차의 입지가 좁다고 하네요..-_-;;
모든 순위가 자전거 우선이며 자동차, 오토바이 금지구역과 시속 40km 미만의 구역이 많아서 차동차운전자의 입지가 좁다합니다.
대한민국도 저런 자전거 문화가 발달하면 좋을텐데..아쉽기도 하고..
하지만 대한민국의 운전자의 잘못된 인식이나 개념 때문에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솔직히 당일 벼락치기 공부로 개나 소나 다 딸수 있는 잘못된 운전면허 시험도 한몫하겠지만..
(솔직히 도로교통준수사항 올바르게 알고 있는 운전자가 몇이나 될런지..-_-;;)
부러운 문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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