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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조립PC 가이드 CPU편

by 허영조 2020.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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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초보자를 위한 조립PC 가이드에 대해 글을 써본다.
사실 컴퓨터에 대해 꽤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을 해도 막상 조립PC를 만들려고 부품들을 선정하기는 어렵다.
최근 제품에 대한 사양을 알고 컴퓨터에 대해 전반적인 이해가 있어야 올바른 제품 선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상당히 많은 내용을 최대한 쉽게 설명을 하기 위해 여러편으로 나누어 차근 차근 글을 쓰고자 한다. 
1. CPU
2. 메인보드
3. 그레픽카드
4. SSD, HDD

5. RAM
6. 모니터
7. 케이스
8.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 순으로 상당히 많은 시간을 투자를 해야 글 작성이 가능하리라 생각이 된다.
추후 아들놈도 내글을 읽고 컴퓨터 부품들을 선정을 하고 구매가 가능할 수 있도록 신경써서 작성을 하려고 한다.


글을 쓰려니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처음 접했던 APPLE 2, 삼보 트라이젬...세진 진돗개 팬티엄 133을 거쳐서 친구를 통해 용산이라는 곳을 알게 되고 
용산에서 톰레이더 게임을 샀지만 뚝뚝 끊어지는 게임 프레임 때문에 메모리와, 그레픽카드를 사서 업그레이드를 했던 기억이 난다.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위해 메모리와 그레픽카드를 사서는 한손에는 모니터, 한손에는 세진 진돗개 팬티엄 133을 들고 메모리와 그레픽카드, 키보드, 마우스는 가방에 담아 친구집에 땀 뻘뻘 흘리며 찾아가니 

"메모리하고 그레픽카드하고 본체만 가져오지 모니터는 왜 들고 왔냐?"
하고 구박했던 친구가 기억에 난다.

친구의 매형이 모토롤라 컴퓨터 개발팀에 있어서 매형에게 컴퓨터를 배웠다는 친구...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다. 문현수 보고 싶다. 하하하.
일반적으로 모토롤라는 휴대전화 및 통신장비로 유명했던 회사이지만 친구의 말로는 IBM 호환 CPU, 메인보드 및 주변 장치에도 개발 및 투자를 했다고 한다.

IBM 호환 PC : 처음 개인용 컴퓨터가 출시될 1970 ~ 1980년대 당시 애플과 여러 회사들이 개인용 컴퓨터를 출시를 했고 IBM 에서도 개인용 컴퓨터를 출시를 하였고 시스템 아키텍쳐와 BIOS를 공개하여 다른 컴퓨터 제조사에서도 IBM 개인 컴퓨터와 호환이 되는 부품을 만들 수 있게 했다.
소프트웨어로 비유를 하면 소스를 전부 오픈해서 개발자들이 자유롭게 수정, 개발할 수 있는거와 같다.
지금은 IBM호환이라는 문구를 볼 수 없지만 내기억에는 2000년 초반까지는 본 것 같고 컴퓨터 대중화에 엄청난 업적을 남겼다.

자세한 것은 나무위키 참조
https://namu.wiki/w/IBM%20PC%20%ED%98%B8%ED%99%98%EA%B8%B0%EC%A2%85


 

IBM PC 호환기종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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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wiki


3D 게임을 하고 싶어 메모리, 그레픽카드 업그레이드를 시작으로 용산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참 많은 추억이 있는 곳이 용산이다.

결혼을 하고 아들이 생기고 나서 생각을 한게 아들이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면 같이 용산 선인상가, 나진상가에 가서 컴퓨터 부품들을 구매를 하고 국민은행 뒤에 중국집에 가서 자장면 먹고 집에서 아들과 컴퓨터를 조립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제 몇년 지나면 그 생각을 실천할 수 있을 것 같다. 하하하.

잡소리가 많았는데 본론으로 와서 초보자가 컴퓨터 부품을 선정을 하고 조립을 하려면 우선 다나와라는 사이트와 친해져야 한다.

http://www.danawa.com/

 

스마트한 쇼핑검색,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가격비교 사이트 - 온라인 쇼핑몰, 소셜커머스 전 상품 정보 가격비교 사이트, 비교하면 다나와

www.danawa.com

다나와 광고글이야? 생각할 수 있지만 2020년 현재 지금 다나와 만큼 친절하고 정보가 넘치는 컴퓨터 종합 정보 사이트는 없다.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지금도 수많은 네티즌이 접속을 하며 상품 정보를 확인하며 질문을 하면서 컴퓨터 견적을 짜는 사이트다.
본인도 IT 관련 제품의 정보를 확인할 때 참고하는 사이트가 다나와이다.

사이트 정보에는 가격비교 사이트라고 써있지만 이건 중요한게 아니고 상품 정보를 보고 비교를 할 수 있고 사용자와 업체간 질문 및 답변 활동이 활발한 것이 다나와의 가장 장점이다.

딸랑 글 하나로 컴퓨터 CPU부터 메인보드, 그레픽카드, 파워, 케이스, 마우스, 키보드 모든 정보를 알려준다는건 욕심이다.
이 글에서는 컴퓨터 부품을 선택을 할 때 필요한 기본적인 정보에 대해서만 글을 쓸거다.
그 뒤는 다나와 및 여러 사이트에서 정보를 취합하고 여러가지 제품을 선정을 하고 골라가는 즐거운? 지루한? 작업은 본인이 해야 한다.
글을 읽는 본인이 컴퓨터를 좋아하는 초보자라면 이러한 과정은 즐거운 추억이 될것이다.

먼저 컴퓨터 초보자라면 꼭 알아야 할 컴퓨터 부품 제조사는 3개이다.
인텔, AMD, nvidia 이며 CPU, 그레픽카드를 제조하는 회사이다.

인텔의 경우 많이 들어본 이름일거고 AMD?? 뭐지??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AMD를 모르면 정말 초보자이고 PC를 조립하려면 꼭 알고 있어야 할 제조사이다.
인텔, AMD, nvidia 에 대한 설명은 나무위키 링크를 꼭 한번 읽어 보길 권한다.

https://namu.wiki/w/%EC%9D%B8%ED%85%94
 

 

인텔 - 나무위키

50년 가까이 된 회사인 만큼 글로 다 담기 힘들 정도로 긴 역사를 자랑한다. 글이 너무 긴 관계로 2010년 이후 GPU 개발 역사는 따로 분리하였다. 한때 시장 점유율 2위에 달하던 알테라를 인수해서 자사 아래로 편입했고 현재는 알테라 브랜드를 완전히 지우고 인텔 산하로 편입시켰다. 현재도 시장 점유율 2위에 달하는 분야이며 최근에는 본가의 CPU와 합친 제품또한 출시해서 1위 자일링스의 자리를 노리는중이다 스트라틱스(STRATIX)-인텔 FPGA의

namu.wiki

 

https://namu.wiki/w/Advanced%20Micro%20Devices?from=AMD

 

Advanced Micro Devices - 나무위키

I love AMD, My Blood runs red and trueDon't Care for Intel products,I don't look good in BlueLook inside my case the colors Red and BlackDon't want my PC Green,Cuz man that Shit is whackAMDHarder, Faster, BetterAMDYou know it's CheaperAMDThat Shit can Over

namu.wiki

 

https://namu.wiki/w/NVIDIA

 

NVIDIA - 나무위키

크게 빅칩 브랜드와 모바일로 나뉠 수 있으며, 이 브랜드의 코드네임은 각각 과학자와 슈퍼히어로의 네임에서 따오고 있다. 먼저 빅칩 브랜드를 살펴보면, GPU 브랜드로는 일반 사용자용으로는 플래그십의 타이탄과 대중성을 노린 브랜드인 GeForce로 나뉜다. 타이탄은 지포스 브랜드에 속해 있었으나, Xp부터 분리되었다. 전문가용으로는 그래픽 작업 특화용 Quadro, 머신러닝 및 슈퍼컴퓨터용 Tesla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모바일 브랜드는 Tegra를 쓰고

namu.wiki


나무위키에서 인텔, AMD, nvidia 에 대한 정보를 읽고 이글을 읽으면 컴퓨터에 대해 좀 더 이해를 하기 쉬우니 꼭 읽어 보기를 권합니다.

간단히 요약을 하면 
CPU : 인텔, AMD
그레픽카드 : AMD, nvidia 를 만드는 대표적인 제조사이다.
그외에도 CPU, 그레픽카드를 만드는 회사가 있지만 어느정도 컴퓨터 지식이 쌓이면 개인적으로 알아보자.

 

자 조립PC를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고려를 해야 할 사항은 아래와 같다.
1. 예산
2. 사용 목적
예산과 사용 목적이 따라 많은 제품에 대한 정보를 수집을 하고 타협을 하고 분류를 해야 한다.


그 중에서 가장 먼저 선정을 해야 하는 항목은 CPU 이다.
CPU를 제조하는 회사는 인텔과 AMD가 있다.

그외 CPU에 포함된 내장그래픽으로 구성을 할 것인지? 외장그래픽으로 구성을 할 것인지 예산이나 목적에 따라 결정을 해야 한다.

조금 쉽게 설명을 하면
1. 인텔 + 내장 그래픽
2. 인텔 + 외장 그래픽
3. AMD + 내장그래픽
4. AMD + 외장 그래픽

내장 그레픽은 CPU에 어느정도 수준의 그레픽칩셋이 통합이 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
외장 그레픽은 당연히 내장 그레픽보다 훨씬 좋은 성능이지만 가격 또한 비싸다.
하지만 AMD CPU에 내장된 그레픽의 성능은 가벼운 캐주얼 게임 및 다이블로3, LOL, 오버워치를 옵션을 조정하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성능을 보여준다.
AUTOCAD 및 포토샵에서도 어느 정도의 작업이 가능하기에 예산이 충분하지 않다면 AMD + 내장 그레픽도 좋은 선택이다.
 
자 그럼 위 1~4번에서 어떻게 구성을 할 것인지 예산과 목적에 따라 선택을 해야 한다.
추가 설명을 하면 요즘 컴퓨터 CPU의 성능은 평균 상향화가 되어 어느정도 수준의 성능은 보장이 된다는 점이다.
1 ~4 번의 어떤 조합이라도 가벼운 게임과 작업은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막상 먼저 알려준 다나와에 접속을 해서 CPU 부분을 보면 너무 많은 상품과 종류로 감을 잡을 수 없다.
복잡하다.

하여 간단히 정리를 하고자 한다. 간단히 정리가 될까...-_-???

인텔
인텔 코어 X-시리즈 i9-10900X (캐스케이드레이크) 
인텔 코어 i9 - 9세대 9900K(커피레이크-R)
인텔 코어 i7 - 9세대 9700K(커피레이크-R)
인텔 코어 i5 - 9세대 9600KF(커피레이크-R)
인텔 코어 i5 - 9세대 9600F(커피레이크-R)
인텔 코어 i3 - 9세대 9100F(커피레이크-R)
인텔 팬티엄 골드 G5400(커피레이크-R)
인텔 셀러론 G4930(커피레이크-R)

인텔 제품 모델을 하나씩 적었는데 종류가 많다.(설명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일부 모델만 적었다.)

캐스케이드레이크(2019), 커피레이크-R(2018), 커피레이크(2017), 카비레이크(2016), 스카이레이크(2015), 하스웰 리프레시(2014), 하스웰(2013), 아이비브릿지(2012), 센디브릿지(2011)는 코드명이고 세대를 분류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최상위 모델 : 인텔 코어 X-시리즈 i9
상위 모델 : 인텔 코어 i9
중위 모델 : 인텔 코어 i5
하위 모델 : 인텔 코어 i3, 인텔 팬티엄 골드, 인텔 셀러론으로 구분할 수 있다.

모델 넘버 뒤에 K, F, KF 가 붙어 있는데 
F 내장그래픽이 없는 모델
K 배수락 해제로 오버클럭하기 좋은 모델
KF 내장 그래픽이 없고 배수락 해제로 오버클럭하기 좋은 모델
이렇게 정리를 할 수 있다.

이정도 정리를 하면 어느정도 인텔의 CPU 제품에 대해 간단히 알 수 있을 것이다.


AMD
AMD 라이젠 9 3900X (마티스) 
AMD 라이젠 7 3700X (마티스)  
AMD 라이젠 5 3600 (마티스) 
AMD 라이젠 5 2600 (피나클 릿지)
AMD 라이젠 3 3200G (피카소)

AMD 라이젠 3 2200G (레이븐 릿지)
AMD 라이젠 5 1600 (서밋 릿지) 

AMD 제품 모델을 하나씩 적었는데 많다.(설명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일부 모델만 적었다.)

마티스 (2019 3세대 제품),  피나클 릿지 (2018 2세대 제품), 피카소(2019 2세대 제품), 레이븐 릿지 (2018 1세대 제품),  서밋 릿지 (2017 1세대 제품)는 코드명이다.

최상위 모델 : 라이젠 9
상위 모델 : 라이젠 7
중위 모델 : 라이젠 5
하위 모델 : 라이젠 3 으로 구분할 수 있다.

AMD는 인텔과 달리 모델 넘버 뒤에 X, G 가 있으며

라이젠5 3500(마티스), 라이젠5 3500X(마티스) 같은 제품 라인이더라도 X가 붙은 제품이 약간 좋은 사양이다. 하지만 전력 소모와 발열이 상대적으로 커서 좋다고 말하기 상당히 난감하다.

G 는 AMD 에서는 APU 라고 부르는데 AMD 의 GPU 통합 CPU 라는 뜻이다.
모델명뒤에 G 가 붙어 있거나 코드명이 피카소, 레이븐 릿지는 내장 그래픽이 통합된 CPU이며 그래픽 성능이 제법 좋다.
디아블로3, 오버워치, LOL 의 정도는 중간 옵션, 중상 옵션으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제 대략 인텔과 AMD CPU 모델명에 대해 알아 보았고 좀 더 자세히 알아 보자.

인텔과 AMD CPU를 하나씩 다나와 사이트 인기있는 제품을 하나씩 선정하여 설명을 한다.

먼저 AMD
http://prod.danawa.com/info/?pcode=8459973&cate=112747#bookmark_product_information

 

[다나와] AMD 라이젠 5 3600 (마티스) (정품)

최저가 217,100원

prod.danawa.com

현재 다나와 CPU 부분에서 제일 인기있는 CPU 가 AMD 라이젠 5 3600(마티스) 라는 제품이다.
예전에는 다나와 인기 순위 상위권에는 항상 인텔 제품이었는데 지금은 AMD 이다.


AMD에서 제공하는 제품 안내다.
여기서 중요한 내용만 정리를 하면 

제조 공정 7nm
코어 6
쓰레드 12
기본 클럭 3.6GHz
오버 클럭 4.2GHz
L1 캐시메모리 384KB
L2 캐시메모리 3MB
L3 캐시메모리 32MB 
메모리규격 DDR4
메모리 버스 3200MHz
소켓 AM4 플렛폼 이정도 되겠다.
광고의 내용중 게임 캐시 35MB라고 써있으며 이는 L2, L3 캐시메모리를 합친 용량이다.
L1 캐시메모리의 용량은 너무 작아서 빼버린 것 같다. 하지만 L1, L2, L3 캐시 메모리는 컴퓨터 CPU 성능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매우 비싸다. 인텔 제품과 비교를 하면 AMD에서는 CPU 성능을 위해 아낌없이 때려 박았다고 생각될 것이다.



인텔
http://prod.danawa.com/info/?pcode=8170126&cate=112747

 

[다나와] 인텔 코어i5-9세대 9500F (커피레이크-R) (정품)

최저가 192,000원

prod.danawa.com


과거 인텔은 다나와 순위 1~10위 상위권은 인텔 제품이었다. 언제나 항상 그랬다.
하지만 지금 현재 인텔 CPU에서 보안 취약 문제점과 여러가지 문제점으로 인해 끊임없이 추락중이다.

경쟁사인 AMD는 가성비 높은 제품을 출시하면서 제조공정도 7nm 로 낮추며 인텔과 동등하게 따라 잡는 동안 인텔은 약간의 개선만 하고 코드명과 제품명을 바꾸어 신제품으로 포장하여 발표하는 사골 우려먹기, 비싼 가격, 높은 발열, 보안문제점, 원가 절감으로 기본 쿨러의 성능 미달, 제조 공정이 14nm 에서 몇년동안 머물고 최근에야 10nm 제품을 출시하는등 여러가지 문제점으로 매우 안좋은 상황이다.

요즘 판매되는 인텔 CPU 제품명중에 K, X 가 붙어있는 제품에는 지나친 원가 절감을 한 기본 쿨러을 믿을 수 없는 것인지? 기본 쿨러를 제공하지 않는다. 또한 심한 발열로 CPU 의 동작 속도가 강제로 다운되는 쓰로틀링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성능이 좋은 쿨러를 구매를 해서 설치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인텔에서 제공하는 제품 안내다.
여기서 중요한 내용을 정리를 하면 

제조 공정 14nm 
코어 6 
쓰레드 6
기본 클럭 3.0GHz 
오버 클럭 4.4GHz 
L1 캐시메모리 정보 없음.
L2 캐시메모리 정보 없음.
L3 캐시메모리 9MB  
메모리규격 DDR4

메모리 버스 2666MHz
소켓 1151v2 플렛폼 이정도 되겠다. 

일부 정보는 다나와 상품 정보 페이지 및 인텔 홈페이지 정보를 참조했으며 인텔 홈페이지에서도 L1, L2 캐시메모리 정보는 확인할 수 없었다.
스마트 캐시메모리 9MB는 L3 캐시메모리를 말한다.



인텔과 AMD 에 CPU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중요한 항목만 정리를 했으며 각각의 정보는 제품마다 다르다.
구매를 하고자 하는 제품을 선정을 했을 때 위에 나와 있는 정보는 반드시 확인하고 비교를 하자.

이제 각 항목에 대해 설명을 한다.


제조 공정 : 
CPU를 만드는 크기의 단위다.
제조 공정의 숫자가 낮을 수록 CPU 크기가 작아지고 발열이 줄어들며 생산성이 좋아지지만 그만큼 어렵고 까다롭다.
AMD는 14nm 제조 공정에서 최근 7nm 제조 공정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나 인텔의 경우 몇년간 14nm 제조 공정을 벗어나지 못했다가 작년 말에야 10nm 제품이 나오기 시작했다.

코어 : 
CPU의 가장 핵심 부품이다. CPU는 중앙처리장치라고도 말하는데 코어가 중앙처리장치 그 자체라 생각하면 좋다.  
CPU에 코어가 1개 있으면 싱글코어, 2개가 있으면 듀얼코어, 4개가 있으면 쿼드코어, 6개가 있으면 헥사코어라 한다. 
최근에는 곧 AMD에서 64 코어의 CPU를 발표할 예정이라 한다.

쓰레드 :
인텔에서는 HT, AMD에서는 SMT라고 한다. 
이기술은 CPU 코어는 기본적으로 하나의 스레드(작업의 흐름)만 가능하다. 
이것을 논리적으로 Windows 와 같은 OS에서 CPU 코어를 x 2 로 인식하게 만드는 기술이다. 
코어가 6개라면 논리적으로 12개의 코어로 만들어 12쓰레드(작업의 흐름)가 되는 것 

이부분은 전문적인 엔지니어가 아니여서 개인적으로 정리한 설명을 하지만 사실과 다를 수 있고 쉽게 설명하기 위한 예시로 생각했으면 좋겠다.

일 처리 능력이 3.6GHz 로 아주 좋은 직원 6명이 있고 직원 한명당 하나의 책상을 가지고 있고 
회사는 회사의 규모를 더 키우고 싶어서 직원들의 책상을 2배로 늘려서 6명의 직원이 12개의 책상에서 일을 하게 했고  
그 결과 업무에 따라 때로는 효율적으로 업무를 빨리 끝날 때도 있고 차이가 없거나 더 늦게 끝날 때도 있다.
 
나름 쉽게 설명한다고 이야기를 쓰긴 했는데..이해가 잘 될지는 모르겠다.
스레드가 코어 x 2 의 값을 가지고 있다고 엄청난 성능의 향상이 있다는 것은 아니여서 최근 인텔은 HT 기술을 제외하고 있다.


기본 클럭 : 
CPU의 동작속도는 Hz 단위를 사용하며 CPU 동작 속도이다.  
숫자가 높을수록 빠른 계산이 가능하지만 절대적인 수치가 아닌 참고 수치이며 코어의 갯수, 캐쉬메모리, 메모리 버스로 메모리(RAM)과 1:1 동기화, 그레픽카드등 주변기기와의 구성에 따라 컴퓨터의 성능이 달라진다.


오버 클럭 : 
CPU에 전압을 올리거나 배수를 올려 동작속도를 높여주어 CPU 성능을 올린다. 
잘못될 경우 CPU가 오동작이 발생할 수 있고 CPU가 사망할 수 있다.  


L1, L2, L3 캐시 메모리 :
CPU 내부에 구성이 되어 있으며 굉장히 빠른 메모리이다. L1 > L2 > L3 순으로 비싸고 빠른 메모리이기에 L1, L2, L3 캐시 메모리 용량이 크면 클수록  CPU 성능에 큰 영향을 준다. 
예를 들면 수학 문제를 풀 때 머리속으로 암산을 해서 계산을 하느냐? 서랍속에서 계산기나 공책을 꺼내 계산을 하여 문제를 풀 때 어느 쪽이 빨리 계산을 할 수 있는지는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메모리 규격 :
주기억 장치 즉 메모리(RAM)의 규격이다.


메모리 버스 : 
메모리 버스는 CPU와 메모리(RAM), 보조장치와 데이터를 주고 받는 통로로 생각하면 된다.


소켓  : 
소켓 AM4는 플렛폼은 AMD CPU를 메인보드에 꼽는 소켓 규격 중 하나이다.
소켓 1151v2 플렛폼은 인텔 CPU를 메인보드에 꼽는 소켓 규격 중 하나이다.
AMD 이든 인텔이든  CPU를 구매를 했다면 소켓 규격을 확인하고 메인보드와 소켓 규격이 맞는지 확인을 해야 한다.
특히 인텔 CPU의 경우 신제품을 발표를 할 때마다 소켓 규격이 바뀌기 때문에 확인했더라도다시 한번 꼭 재확인을 해야 한다.


AMD와 인텔 CPU에서 제일 중요한 것에 대해 확인 및 설명이 끝났다.
글을 읽다보면 첨부된 사진에는 없는 정보도 읽었을 것이다.
이러한 내용은 다나와 사이트 전체 상품 정보나 AMD, 인텔 홈페이지 상품 정보를 참고를 하길 바란다.

컴퓨터든 어떠한 제품이든 불리하거나 나쁜 정보는 제조사에서 숨기거나 아주 작은 글씨로 표기를 한다.
그래서 이 글의 내용중에 인텔 CPU의 경우 L1, L2 캐시메모리의 경우 다나와 상품 정보와 인텔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없었다.
예상으로는 MB 단위가 아닌 kb 단위로 생각이 된다.
AMD 의 경우도 L1 캐시메모리는 다나와에서 정보 확인이 안되어 AMD 홈페이지 상품 정보에서 확인을 했다.

이 글에는 없지만 부수적인 정보도 많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다나와 사이트에서 상품 정보나 AMD, 인텔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기를 바란다.

이글에서 다나와 사이트가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컴퓨터 종합 정보 사이트라고 말한 이유는 수많은 사용자들이 제품 정보에서 질문과 답변 및 각종 의견을 리플로 확인이 가능하다.
단순하게 제조사에서 만든 자료를 안내하거나 리뷰하는 웹사이트는 많다.
하지만 제조사에서 발표하는 내용이 아닌 사용자의 의견 하나 하나가 살아 있는 전문적인 웹사이트는 몇군데 없다.

다음에는 메인보드 편으로 글을 올리겠다.
상당히 많은 내용을 수집을 하고 그중에서 반드시 필요한 내용만 정리를 해서 글을 써야 하기 떄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최대한 빨리 다음글을 쓰도록 하겠다.


또한 나름 많은 내용을 쉽게 쓴다고 정리를 했지만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틀리거나 정정해야 할 내용이 있다면 리플로 의견 남겨주시면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추가 내용.
다나와 사이트를 방문하여 제품 정보를 읽어보고 상품 의견을 읽다보면 국내 용산이나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가격에 상당히 거품이 있어 해외직구에 대한 의견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이 경우 AS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고민을 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큐텐 같은 해외 쇼핑몰의 경우 배송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점이 있지만 몇년간의 해외 직구 노하우등이 상품 의견 및 웹사이트에 정보가 많기 때문에 어느정도 참조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추후 컴퓨터 부품은 아니지만 아마존, 알리 익스프레스, 큐텐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다.

그리고 해외 쇼핑몰의 경우 배송이 느리다는 글이 많은데..이 경우 대부분 세관에서 시간을 잡아 먹는다.
DHL 같은 특급 배송 서비스가 아니면 국가마다 3~5일의 시간을 잡아 먹는 것 같다.
이것은 한국도 마찬가지로 우체국 택배도 해외 발송시 특급이 아닌 일반이라면 한국 세관에서 3~5일 시간을 잡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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