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달정도 사용한 오딕트 TWIG PRO MSGM EDITION 무선 이어을 리뷰하고자 합니다.
올해 1월에 구매한 제품인데 잘 사용하던 젠하이저 모멘텀3 헤드셋을 잠바 주머니에 넣고 세탁을 돌려....ㅠ_ㅠ
잘 건조 후 되살리려 했으나 사망해서 피아톤 900 LEGACY를 줍줍해서 사용하다가 오딕트 TWIG PRO 무선 이어폰을 구매를 했습니다.
피아톤이나 오딕트는 좀 생소한 이름이지만 국내에서는 도끼 이어폰으로 유명한 크레신의 자회사?? 입니다.
크레신에서 만든 도끼 이어폰은 국내 LG휴대폰, 코원 같은 mp3 제조사에서 번들로 제공된 이어폰이고 당시 번들치고 좋은 음질로 국민 이어폰으로 많은 사랑을 받던 이어폰 제조사입니다.
도끼 이어폰은 아쉽게도 제귀에는 맞지 않아 몇번 사용 못한 제품이고 창고 뒤져보면 1~2개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크레신에서는 고급형 라인으로 피아톤, 오딕트라는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피아톤 900 LEGACY 무선 헤드폰을 잘 사용했고 아들놈이 에어팟 프로와 낫띵 이어폰을 쓴다고 가져갔고 피아톤 900 LEGACY 의 음색이 마음에 들어 과거 크레신의 기술력이 믿음직스러워 오딕트 TWIG PRO 도 구매를 했네요.
* 추가 1 : 2025년 3월 노이즈 캔슬링을 on 하면 찢어지는 소리가 나서 AS를 보내고 교품을 받았습니다.
* 추가 2 : 찢어지는 소리가 나는 소리가 발생했어도 2달정도 사용했던 이유는 노이즈 캔슬링을 off 하면 수준급 소리가
만족스러워 계속 사용했네요.

광고 아니기 때문에 구매인증 ㅋㅋㅋ
광고를 받을 수 있는 방문자 수 많은 블로거였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근데 광고를 받아도 솔직한 성격 때문에 광고는 못 받을 듯
각설하고

구성품은 이어폰 좌우, 충전 케이스, 이어팁 총 소중대 각각 1쌍씩, 충전 케이블, 전용 소가죽 케이스 + 카라비너, 설명서, 오딕트 제품 카다로그가 제공됩니다.
(사진 출처는 오딕트 홈페이지이고 한눈에 보기 좋게 나와 있어 사용합니다.)

이어폰 충전 케이스와 전용 소가죽 케이스
소가죽 케이스라는데...똥꼬발랄한 색상의 이어폰 충전 케이스와는 어울리지 않고 카라비너를 연결해 사용하면 분실할거 같아서 사용 안합니다.(잊어버리면...눈물이..날거 같아..)

이어폰 좌우 모습
거리에 흔하게 볼 수 있는 에어팟 시리즈에 질렸다면 괜찮은 디자인?? 무난한 디자인입니다.
일시정지, 재생, 앞으로, 뒤로 기능이 있는 물리버튼이 있습니다.
그외
블루투스 5.2
Qualcomm QCC5141 칩셋
SBC, AAC, aptX 오디오 코덱
연속 재생, 5.5 ~ 6 시간 재생, 충전 케이스 사용시 15시간 재생
(재생시간은 연속으로 5시간 이상 사용한 적이 없어서 홈페이지 내용 참조.)
12mm 드라이버 유닛
IPX4 생활방수 지원
전용 APP 제공(하...이건 왜 만들어서..)
자 기본적인 내용은 여기까지하고 본론으로 장단점을 정리를 하면
장점
- 디자인 예쁘다.
- 기본적은 음색이 상당히 좋다.
- 에어팟이나 버즈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지만 소리가 좋다.
* 추가 3 : 버즈1, 버즈2 프로 모델만 사용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삼성이 하만카돈을 인수하고도 이런 소리밖에 못 들려주나?? 생각합니다. 최근 나온 버즈3, 버즈3프로는 들어보지 못했지만 오딕트 TWIG PRO가 좀 더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 추가 4 에어팟 프로2 모델은 무난한 모자람 없는 제품이라 생각하고 오딕트 TWIG PRO는 거의 대등한 수준이 아닌가 싶습니다.
장점에 대한 설명은 기본에는 충실하고 여기도 에어팟, 저기도 에어팟이 아닌 나만의 괜찮은 이어폰을 찾는다면 추천합니다. 9/10점
노이즈 캔슬을 비활성화 시키고 음악을 감상하면 기본에 충실한 만족스러운 소리를 들려준다. 8/10점
교품 후 노이즈 캔슬링 레벨을 Mid 로 설정을 하면 중저음이 강조된 소리를 들려준다. 7/10점
노이즈 캔슬링 레벨을 High 로 설정을 하면 기본음색과 전혀 다른 중저음이 강조된 소리를 들려주는데 노이즈 캔슬링이 아닌 중저음으로 주변 소리를 덮어버리는 것 같고 이어폰 드라이버가 감당할 수 없어 찢어지는 소리가 가끔 들린다. 비추천

단점
- 전용APP 왜 만들었냐??? 관리 안하냐???
- 끝???
단점에 대해서는 할 이야기가 많다.
1. 전용APP을 실행하려면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왜??
2. 전용APP 로딩시간이 길다. 10초 걸린다.
3. 전용APP 회원 가입 후 로그인 후 이어폰과 연결이 잘 안된다.
- 리뷰를 작성하는 2025년 03월 18일 현재 이어폰과 연결 100% 잘됨.
- 교품 후 2025년 4월 전용 APP고 이어폰과 연결이 다시 오락 가락 한다. 장난하냐??
- 전용APP 실행 안해도 스마트폰과 페어링은 잘되고 베터리 잔량 확인이 가능하며 개인적인 청음 기준으로 전체적인 균형이 좋은 에어팟 프로2와 견줄만큼 기본 음질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큰 문제는 다고 생각한다.
4. 그외 위치 찾기 기능이 있는데 대략적인 위치 정보만 보여주며 큰소리 내기 같은 옵션은 없다.
정리를 하면 전용앱은 굳이 필요로 할까?? 싶다.
노이즈 캔슬링 on, off 의 경우 오딕트 TWIG PRO의 물리버튼으로 선택이 가능하고 노이즈 캔슬링의 기능에 의심이 되기 때문에 관리를 못할거면 과감히 제공을 안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추가 5 : 교품 받은 후 일주일 정도 사용해보고 느낀점이 오딕트 TWIG PRO의 노이즈 캔슬링은 음향 효과로 외부의 소리를 덮어버리는 사기가 아닌가 싶다.
노래 사이 사이 빈소리 구간에 주변 생활 소음이 여과없이 잘 들리고
노이즈 캔슬링 on을 하면 기본 음색에 비해 베이스가 강조된 울림있는 소리가 약간의 찢어지는 소리와 함께 들리는 것을 봐서는 음향 효과로 주변 소음을 덮어버리는게 아닌가 싶다.
* 추가 6 : 교품 후 노이즈 캔슬링 on 상태에서 음악을 들으면 찢어지는 소리가 상당히 개선이 되었지만 쿵쿵 때려주는 음악 구간에서는 찢어지는 소리가 집중하면 들린다.

전용APP 실행 모습
제품이 언제 출시되었는지 몰라 다나와 사이트에 등록된 정보를 확인하니 2024년 03월에 등록된 것을 확인이 가능하고 출시된지 1년이 지난 제품이다.
뉴스 기사를 확인하면 2022년 12월 TWIG PRO 출시한다는 기사를 보면...2년이 지난 제품이다.
펌웨어 업데이트 정보를 확인해보면 최신 버전이라며 4.0.0 버전을 확인할 수 있다.
출시된지 1~2년된 제품이면 APP의 실행속도나 노이즈 캔슬링 문제등등을 생각하면 전용APP에 대한 관리는 포기한게 아닌가 싶다.

그래도 스마트폰 설정 -> 블루투스에서 연결된 TWIG PRO 의 베터리 잔량 확인이 가능하니 전용APP을 굳이 사용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자 그럼 가장 중요한 소리에 대해 이야기 해보면
음악은 개개인마다 좋아하는 음악 장르도 다르고 취향의 차이가 워낙 크기 때문에 개인적인 의견이다.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제품들을 사용해봤고
애플 에어팟 프로2, 삼성 버즈, 버즈2 프로, 젠하이저 모멘텀3(헤드폰), 낫띵 이어1, 피아톤 900 LEGACY(헤드폰), 오딕트 TWIG PRO 가 최근 3년 이내에 사용했던 제품들이고 전문가나 관계자가 아닌 관계로 주파수가 어쩌구 저쩌구 할 수 없는 일반 사용자이다보니 전문성은 없다.
그래도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보컬을 얼마나 잘 들려주는가, 묻히기 힘든 악기 하나 하나의 소리를 잘 들려주는가 정도로 개인적인 기준으로 잡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애플 에어팟과 동등한 수준이라 생각한다.
에어팟이 애플이라는 브랜드보다는 다양한 장르에서 어울리는 크게 튀는 부분은 없지만 반대로 부족하지 않은 소리 때문에 인기가 많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젠하이저 모멘텀3의 묵직한 소리와 소니 WH-1000XM5의 차분한 소리도 좋아하지만 이건 헤드폰이라 비교할 수 없는 체급 차이이기 때문에 비교 불가고..

* 개인적으로 사용하기 좋은 mp3 APP Pulsar
기본적인 기능 있을거 다 있고 광고 없어요. 추천하는 APP 입니다.
안드로이드 지원, 애플 IOS 미지원
정리를 하면 현재 권장소비자가 169,000원에 구매하기에는 정신나간 가격이고 2025년 현재 오딕트 TWIG PRO로 검색하면 50% 할인된 99,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어...나는 99,500원에 구매했는데. ㅋㅋㅋ
99,000원이면 살짝 애매한데... 에어팟이 점령한 무선 이어폰 시장에 나는 에어팟이 아닌 나만의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고 싶다면 기본 음색이 상당히 좋아 추천할 만 합니다.
글을 수정하는 2025년 4월 2일 기준 가격은 다시
음악은 개인 편차가 크지만 개인적으로는 전용APP 기본 음색이 좋아 에어팟, 버즈등 여타 무선 이어폰과 견줄만한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169,000 ~199,000원으로 오히려 가격이 올랐다.
에어팟 프로 2가 지금 235.900원인데...이건 뭔 근자감인지 모르겠다.
세일 때 99,000원 정도면 구매 추천해도 좋지 않을까??? 싶다.
여러 종류의 이어폰과 해드폰을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가볍게 부담없이 손이 가는 제품이 젠하이저 모멘텀 3 와 오딕트 TWIG PRO 두제품이다.
* 젠하이저 모멘텀3는 지금 세탁기에 점퍼와 같이 빨려 사망했는데 베터리만 사망한거 같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베터리를 주문하여 베송중이다.
베터리가 도착하면 베터리 교체 과정을 올릴까 생각중이다.
그래서 요즘 외출시에는 오딕트 TWIG PRO 를 자주 사용하며, 작업실에서는 피아톤 900 LEGACY를 사용중이다.
소니 WH-1000XM5는 실버 색상이다보니 작업실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외출시에도 접히는 구조가 아니라 손이 잘 안간다. 좀 더 사용해서 때 좀 타고 기스 좀 나면 작업실에서 자주 사용할 거 같다. 주로 새벽에 커피 마시며 잠시 쉴 떄 사용한다.
그외 여러 유선 이어폰들도 사용중인데 최고의 가성비는 유선 이어폰이 아닌가 싶다.
* 위 내용에 밝혔지만 본인은 전문가도 아니고 음악 관련 관계자도 아니기 때문에 제품에 관한 의견은 개인적인 소감입니다.
소리라는게 저마다 취향이 다르고 같은 음향기기, 같은 음원을 듣더라도 그날 그날 컨디션에 따라서도 귀가 받아들이는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이 글에 나와 있는 성향은 이사람은 이런 성향이구나~ 로 생각했으면 좋을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크레신 관계자분이 이글을 본다면 크레신 응원합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