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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월트 DCD706D2 무선 전동 드릴 드라이버 12V MAX(10.8V)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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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로망, 무선 전동 드릴 드라이버를 구매를 했다. 하하하~

 

제조사 : 디월트

 

구성품 

DCD706N 본체 1개

10.8V 2.0Ah 베터리 2개

충전기 1개
십자 비트 1개
공구가방
벨트 클립 1개

 

1단 및 2단 속도 조절 및 15단계 토크 조절

하지만 제품의 메뉴얼 및 디월트 고객센터에 문의시 각 단계별 토크값을 확인할 수 없다.

최대 토크값만 확인이 가능하다. 

이럴거면 왜 15단계의 토크 설정을 했는지 의심스럽지만 국내에 해당하는 내용이 아닐까 싶다.

미국이나 해외 디월트 고객센터에서는 확인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뭐 궁금하지만 꼭 확인할 필요는 없어서 패스~

토크란 간단히 운동에너지 힘의 값이다.

나사, 너트의 파손을 막기 위해 특정 회사에서 작업시 공구의 토크값을 지정해서 작업을 요구하고 인증을 요구하기도 한다.

 

 

나 튼튼하고 묵직하다고 온몸으로 표현하는 하드케이스 

마음에 든다.

 

케이스가 위 아래로 입체적으로 전동 드릴 드라이버 본체와 충전기, 베터리를 입체적으로 잡아주는 구조다.

본체 및 10.8V 2.0Ah 베터리 2개 충전기 1개, 메뉴얼, 십자 비트 1개, 허리 벨트 클립 1개로 구성이 되어 있다.

 

 

비트라고 한다.

드릴비트, 십자비트라고 부른다.

디월트 DCD706D2 무선 전동 드릴 드라이버를 구매시 사진에 3번째 십자 비트 1개가 동봉되어 있다.

 

 

드릴 드라이버 본체 모습

노란색과 검은색의 색상 조합이 남자의 마음에 봄바람이 불어와 설래이게 만든다. 하하하

12V Max 와 브러시리스 글자가 보인다.

 

12V Max 이 제품은 10.8V 베터리를 사용한다.

즉 10.8V 힘을 가진 제품이지만 순간 최대 힘이 12V라는 말이다.

쉽게 말해 베터리가 100% 충전이 되어 있으면 처음에는 최대 힘이 12V 가능합니다. 라는 말이다.

걍 대놓고 과대 광고할래요. 와 같다.

 

브러시리스 말 그대로 BRUSH 가 LESS 없다는 말이다.

모터 기술자가 아니어서 쉽게 설명하기 어렵다.

간단히 말하면(기술적이 아닌) 기존 모터에 BRUSH 를 전기 컨트롤러로 바꾸어 BRUSH 마모에 의한 열과 내구성, 에너지 효율을 높은 차세대 모터로 생각하면 쉽나??

추후 좀 더 쉽게 설명할 수 있게 정리가 되면 내용을 추가하겠습니다.

 

 

기어 1단에 토크 1단에 세팅된 모습

토크는 좌우로 돌려서 1단부터 15단까지 세팅할 수 있다.

 

기어2단에 토크 15단 세팅 모습

기어와 토크값을 올려서 힘을 조절할 수 있다.

 

 

가운데 화살표부분이 정방향 / 역방향 조작하는 버튼이다.

지금은 정방향 회전으로 세팅이 되어 있다.

 

 

역방향 버튼이다.

버튼을 눌러주면 역방향으로 회전한다.

 

 

비트를 잡아주는 척이다.

척 몸통을 손으로 잡고 좌우로 돌려주면 비트를 잡는 척을 풀거나 잠글수 있다.

 

 

척의 몸통을 돌려서는 꽉 잡았다고 확인할 수 없기에 비트를 척에 물려고 사진과 같이 척의 몸통을 왼쪽으로 돌려주면 비트를 꽉 잡아준다.

반대로 오른쪽으로 돌리면 비트를 풀어준다.

손으로 척의 몸통을 잡고 왼쪽으로 돌려 비트를 꽉 잡아준다고 해도 안전을 위해 회전을 정방향에 맞추어주고 척 몸통을 꽉 잡아주고 트리거(드릴 드라이버 동작 스위치)를 눌러 동작시켜 비트를 한번 더 꽉 조여준다.

1. 비트를 척에 넣은 다음 척의 몸통을 잡고 왼쪽으로 척과 비트를 조여준다.

2. 정방향으로 버튼을 누른 후 척의 몸통을 사진과 같이 꽉 잡아주고 트리거(동작 스위치)를 눌러 척과 비트가 꽉 물렸는지 한번 더 확인한다.

3. 작업을 마치면 손으로 척의 몸통을 오른쪽으로 돌려 비트를 분리한다.  

 

 

척에 기존 가지고 있던 드릴 비트와 베터리를 결합했다.

베터리에 XR 이라고 써있다. 

Extreme runtime 약자로 극한의 사용시간을 의미한다고 한다.....극한까지는....

 

십자 비트를 결합한 모습

비트를 잡아주는 부분을 척이라하며 정확한 명칭은 키리스 척이다.

말 그대로 키(열쇠)가 없는 척이며 간단히 손으로 비트를 조여 단단히 잡아주고 푸를수 있다.

손으로 약하게 비트를 조여주면 사용 도중에 척이 풀릴 수 있기 때문에 척(키리스 척)을 꽉 잡고 비트가 반대로 회전하게 설정 후 동작시켜서 비트를 꽉 잡아주어야 한다.

 

반대로 무선 제품이 아닌 유선 제품은 척이 키척이라 해서 키(열쇠)로 비트를 잡아주는 키척을 단단히 꽉 조여주어 비트가 빠지지 않게 잡아준다.

 

이 제품은 목적에 맞는 비트만 교체를 하면 드릴 작업 및 드라이버 작업이 가능하다.

사용 도중 비트를 잡아주는 척이 진동등으로 풀릴 수 있다. 비트가 흔들리지는 않는지 작업시마다 확인해야 안전한 작업이 가능하다.

 

이것을 방지하는 임팩트 드라이버도 있으나 전용 비트를 사용해야 한다.

그외 다양한 어뎁터를 사용해서 볼트, 너트 작업도 가능하다.

 

 

기존에 사용했던 무선 드릴 드라이버와 디월트 DCD706 무선 전동 드릴 드라이버 비교

AA 건전지 3개로 작동하며 가정용으로 적당한 제품이다.

 

우연인지 블랙 앤 데커는 디월트와 같은 회사 제품이다. 

제품 라인업에 따른 브랜드 이름만 다르다고 한다.

 

 

간단히 나사를 박아 보았다.

기존 블랙 앤 데커 제품보다 힘이 좋다. 하하하

 

 

덕분에 열심히 아들방에 선반도 달고 화장실에도 선반 달고 나무 의자도 만들고 만드는 재미가 늘어났다.

CCTV 설치 작업도 디월트 DCD706 전동 드릴 드라이버 덕분에 쉽게 작업이 가능했다.

 

드릴이나 십자 드라이버 비트 교환하는게 번거로운데...임팩트 드라이버도 지를거 같다.

허락은 받기 어려워도 용서는 받기 쉽다. 참 명언인거 같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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